평생교육 바우처의 신청방법과 지원대상은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려고 하는데요 이 제도는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평생교육바우처(이용권) 신청기간이 시작되어 기한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내용
평생교육바우처는 1인당 35만원의 교육 이용권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평생교육바우처를 신청하면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의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 및 재료비를 지원하므로 대상자는 꼭 신청하세요.
사용방법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에서 바우처 카드로 결제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카드는 바우처 지원대상에 선정이 되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의 선정은 별도로 정해진 우선선발 원칙에 의거하며 아래와 같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방법
바우처 홈페이지(111card.kr)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서 온라인 신청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온라인 신청 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동의서 등 해당 양식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내 공고문에 있으니 공고문 내 붙임문서를 활용해서 작성/제출하면 되겠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대상
평생교육바우처는 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1인 가구라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합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신청의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은8월의 소득기준 부합 여부를 확인하여 판단하게 되며 아래의 기준과 같습니다. 단, 8월 소득이 없는 등 다양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지원자격이 되는 자세한 기준은 평생교육바우처 공고문 내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평생교육바우처의 신청대상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일부 조건이 되는 분들에게만 지원하는 정부지원 혜택이다보니 이용자 선정 및 자격 확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선정을 위한 우선선발 원칙을 적용함은 물론이고,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및 한국장학재단 자료를 조회하는 등 바우처 신청자의 자격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는 등 신청기간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으니 미리미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